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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그린 화공'을 읽고
작성자 김윤진 등록일 08.07.22 조회수 18

  예날 중국의 어느 황제가 아기는 한 여자가 있어 그 여자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황제는 여자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싶어 화공을 불러 그 여자의 모습을 그리게 했는데 화공도 그 여자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였다. 화공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데 실수로 붉은 물감이 묻어 있는 붓을 떨어뜨려 배꼽 아래 점이 생겨다. 화공은 그 붉은 점을 지우려고 했지만 그림이 거의 왕성되었기 때문에 어찌해야 할 지 몰랐는 데 화공은 그냥 부기로 하고 그림을 마무리 지었다. 그런데 화공이 그 그림을 보고 화공을 의시하여 옥에 가두어싿. 이때 한 신하가 황제에게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일 것이라고 욕서해 해 달라고 하니 황제는 화공에게 간밤에 꾼 꿈을 그리라고 하였는 데 정말로 그 그림과 똑같아 화공을 풀어 주었다.

  화공은 나라에 정이 떨어져 신라로 가서 중생사라는 절을 찾아가 관세음보살상을 그려 절을 모셨따. 그 관세음보살상에는 특별한 힘이 있어 복을 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는 데 그 중 최승로라는 삶도 그 힘을 빌려 태어났다. 그 후로도 중생사 관세음보살상의 신기한 힘과 관련된 놀라운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어떠헤 화공이 그린 그림이 특별한 힘이 있는 지 궁금하다. 난 그 힘이 화공에게서 받은 것 같다. 왜냐하면 화공이 다른 사람이 꾼 꿈을 그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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