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를 세운 주몽'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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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진 | 등록일 | 08.07.20 | 조회수 | 18 |
부여의 왕인 금와라는 사람은 해부루왕의 아들이 있었다. 언제는 금와왕이 유화를 만났다가 유화가 해모수라는 사람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말을 듣고 왠지 모르게 미심쩍하여 유화를 궁궐로 보내어 방에 가두었다. 그런데 유화가 알 하나를 낳았는데 그 곳에서 고구려를 세운 주몽은 알에서 태어났다. 주몽은 7살에 활과 화살을 만들어 활을 쏘면 백발백중일 만큼 활솜씨가 훌륭해서 주몽이라고 이름이 불렀다. 금와왕에게도 일곱 왕자가 있었는데 이 왕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주몽과 함께 놀았습니다. 그러나 왕자들은 주몽에게 항상 졌다. 그래서인지 왕자들은 주몽을 점점 미워하여 내쫗은 생각하였다. 이 일을 먼저 알아차린 유화는 주몽을 멀리 떠나게 하였는 데 어느 새 왕자들이 멀리 떠나는 주몽 뒤를 쫒았다. 주몽은 빨리 도망가다 강물앞에 멈쳐섰습니다. 그러자 주몽이 자신은 물의 신인 하백의 외손자라고 하니 물고기 떼와 자라 떼가 나타나더니 다리를 만들어 주어 주몽은 그 다리를 건너 넘어나니 아주 기름지고 경치좋은 땅이 있어 이 곳에 고구려라는 나라를 세워 백성들을 다스리며 살았다. 나도 주몽처럼 7살때부터 어떤 한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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