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를 세운 혁거세'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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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윤진 | 등록일 | 08.07.20 | 조회수 | 17 |
이 이야기는 박혁거세와 알정에 대해 나온 것인데 박혁거세는 주몽과 수로왕과 같이 알에서 나온 사람이다. 왕이 없는 곳에 여섯 어른이 백성들을 다스렸는데 왕이 없으니 백성들이 제멋대로 살아서 왕을 모시기로 결정하고 도읍을 찾고 있는데 말이 알 앞에서 절을 하는 것 같이 굻어 업들여 있어서 그 곳으로 가니 말은 하늘로 올라가서 여섯 어른 중 한 어른이 그 알을 깨니 사내아이가 나와 그 아이가 하늘에서 내린 왕으로 믿고 여섯 어른들이 이름을 혁거세라고 짖고 박같이 생긴 알에서 나와 성은 박이라 하여 박혁거세라고 되었다. 그 날 알영정이라는 우물에서 머리가 닭같이 생긴 용의 갈비뼈에서 여자아이가 나왔는데 입에 부리가 있어 목욕을 시키니 부리가 떨어졌다. 이 여자아이는 우물의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고 지었고 혁거세와 알영은 하늘에서 내린 왕와 왕비라고 믿어 왕과 왕비로 모시고 그 나라를 세워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박혁거세와 알영이 나라를 세웠을 때가 13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고 너무 빨리 왕이 된 것 같다. 그래도 하늘에서 내린 왕와 왕비이니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나도 하늘에서 내린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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