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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물리친 밀본 스님'을 읽고
작성자 김윤진 등록일 08.07.20 조회수 17
 선덕 여황이 신라를 다스릴 때 건강하던 선덕 여왕이 병에 걸려 누워 있을 때 법척 스님을 모셔왔는데 아무리 병이 낮지 않아 밀본 스님을 모셔왔다. 밀본 스님은 어떤 책을 다 읽고 나니 기다렸다는 듯이 밀본 스님의 지팡이가 늙은 여우와 법척 스님을 찔렀다. 그러자 선덕여왕의 병이 다 나아 그 일로 신라 전체에 밀본 스님의 이야기가 퍼졌다.
 그 일이 일어난 후, 김양도라는 한 아이가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김양도의 부모님은 밀본 스님을 모셔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밀본 스님이 들어서자 마자 바로 말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 지 잘 모르겠지만 나도 밀본 스님처럼 다른 사람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자신에게 다른 사람의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잘난척하지 않는 밀본 스님을 본받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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