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온 탈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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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윤진 | 등록일 | 08.07.20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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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해라는 사람도 알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께서 알에서 나와서 예감이 안 좋은 것 같다고 하면서 배에 태워서 바다로 흘러 내보내었는데 어쩌다 노파라는 사람에게까지 갔다. 그런데 처음에 말을 하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는데 일주일정도가 지나니 자신이 왕의 후손이라고 말을 하여 귀하게 키웠다. 그리고 탈해가 살 곳을 찾았는 데 그 곳은 경치가 좋아 그 곳에서 살라고 했는 데 그 곳에서는 호공이라는 사람이 먼저 살고 있어 탈해는 꾀를 내어 그 곳을 차지했다. 나중에 차차웅이라는 왕이 탈해가 꾀를 내어 살 곳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들어 차차웅은 자신의 맏딸과 결혼을 시켜주었다. 차차웅이 죽은 다음에 누구가 대를 이을 왕이 될지 생각하는데 차차웅과 유리라는 사위도 탈해가 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 데 탈해가 계속 거절을 하여 탈해가 꾀를 내어 이가 더 많은 사람이 나라를 더 잘 다스린다고 하며 이가 더 많은 사람이 왕이 되자고 하여 떡을 물었는데 탈해의 생각대로 유리가 더 많아서 3대 왕은 유리가 되었고 그 다음 4대 왕은 탈해가 되었다. 나도 탈해처럼 꾀가 많은 사람이 되어 무슨 일이 있어도 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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