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이 아닌 공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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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해찬 | 등록일 | 10.09.28 | 조회수 | 24 |
나는 몇주전에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 제목을 보고 제미있을 것 같아서 이다. 읽어 보았는데, 제목을 보고 기대한만큼 재미있진 않았다. 하지만, 좋은 교훈을 얻었다. 먼저, 내용을 조금 알아보자! 옛날 어떤 집에 엄마, 아빠, 그리고 2형제가 살았다. 이 가족은 항상 똑같은 생활을 했다. 엄마는 남자들을 위해 아침을 차리고, 청소와 빨래, 설거지를 한 뒤에 일을 하러 나갔다. 돌아오자 마자 또 남자들을 위해 저녁을 하고, 설거지를 해야 했다. 이 일에 질려버린 엄마는 쪽지한장을 두고 나가버렸다. 남자들은 일런 일에 익숙치 않아서, 설거지는 밀리고, 집은 돼지우리처럼 돼버렸다. 그리고, 요리는 커녕 부엌에도 발을 들이지 않아서, 요리는 거의 돼지 먹이처럼 되었다. 그리고, 남자들은 돼지가 되어 버렸다. 엄마는 한참 뒤에나 들어왔다. 남자들은 엄마를 도와주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엄마를 도와, 설거지, 빨래, 요리하기 등은 했다. 여기서 얻은 교훈은 서로 돕자는 것이었다. 서로 바쁘고 힘들지만, 매일 도덕시간에 배우는 것처럼, 사익이 아닌 공익생활을 하며, 서로 돕자는 것이다. 나는 집에서 자주 엄마를 도와드린다. 왜냐하며, 엄마는 집안일을 하기는 커녕 거동도 힘들어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동생들도 돌보고, 가끔은 빨래널기와 설거지도 한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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