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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닮은 임금님'를 읽고
작성자 심현보 등록일 08.07.19 조회수 17

 

* 개구리! 개굴개굴! *


"앗, 황금 개구리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해부루 왕이 얼마나 기쁨이 컸을까? 개구리를 닮은 사내아이가 탄생하였다.
<오, 감개 무량하도다!>
해부루 왕은 개구리 닮은 사내아이의 이름을 뭐라고 지었을까? "금와"라고 지었다. <오, 이름 좋고!>
금와는 해부루 왕이 죽은뒤에서야 임금이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 금와 임금처럼 개구리 닮은 귀여운 아기였을까? 엄마 한테 물어보았다. 엄마는 내가 아기였을 때 금와 임금보다도 황금빛도 나지 않은 아기였으며 또 못생긴 군복주이기만 하였다고 한다. 나도 금와 임금님처럼 현재 나이로써도 사람들앞에 황금빛이 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내 몸에 눈부신 황금빛이 난다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놀라고 감탄하여 나한테 많이 왔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점점 인기가 많은 자와 같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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