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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연 단군 할아버지'를 읽고
작성자 심현보 등록일 08.07.19 조회수 18

 

$ 나라를 몇 년 씩이나 다스렸으면 1,908세까지 사셨을까? $

 

이 책속에 빠져들어가보자.
아주 오랜옛날 하늘나라에 '환인'이라는 왕이 살고 있었다. 환인에게는 아들이 여럿이 있는데 특히 '환웅'이라는 아들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관심이 많다. 환웅이 동쪽에 사는 사람들의 왕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을 아버지인 환인이 눈치채서 여러 아들들을 불러 모아 사람들이 사는 동쪽 세상을 누가 다스리고 싶냐고 물었다. 그 때 아들 환웅이 "제가 한번 다스려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환웅은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세상사람들을 돌보게 된다.
나도 사람들이 나를 믿고 다르고 받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또 나를 위해 무엇이든지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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