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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고트프레드>를 읽고.
작성자 이윤희 등록일 11.12.21 조회수 48

저는 며칠 전 고트프레드를 읽었습니다.

저의 동생인 '준희'가 레고를 좋아해서<레고를 처음 만든 사람, 고트프레드>라는 제목을 보고 불쑥 솟아오른 호기심때문에 그 책을 골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읽기 미션으로 그 책을 학교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트프래드 위인전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고트프레드라는 그 분은 정말 레고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트프레드가 약 7 살때 집안 형편은 아주 어려웠습니다. 정말 가난했는데 어느날 고트프레드가 그의 형과 성냥개비에 불을 붙인 후, 실수로 성냥개비를 놓쳐서 집이 다 불에 타버렸습니다. 하지만 고트프레드와 그의 가족은 다시 괜찮아 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은행에서 돈을 꿔서 다시 집을 지었습니다. 그 외에도 몇번 더 불에 탔지만, 그 때마다 희망을 갖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날, 그는 집을 지을 재료로  나무장난감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고트프레드는 장난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고트프레드가 레고 회사를 세워 용철이 달린 레고 장난감을 발명해 레고는 세계적인 회사가 되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알고 '고트프레드'를 알게 되었고, 고트프레드는 '어느 상황에서든지 희망을 갖고, 유명한 회사를 세워 잘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고트프레드를 본받아야 겠습니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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