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내쉬는 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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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용 | 등록일 | 11.04.12 | 조회수 | 29 |
빵집에서 빵을사다가 주방장 아저씨께서 빵을 만드시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반죽한 달걀크기의 작은 밀가루가 타조알 만한 크기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 했다. 지금 부터 효모라는 범인을 찾기 위해 실험으로 비커 두개에 따뜻한 물을 각각 30Lm 정도 넣는다. 다음으로 설탕을 두숟가락씩 만든다. 다음 두개의 비커에 효모를 한 숟가락씩 넣고, 다시 유리막대로 저으세요. 큰그릇에 밀가루 다섯 숟가락을 넣은다음, 한쪽 비커에 담긴 액체를 조금씩 부어가며 손으로 반죽 한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반죽한 밀가루를 페트리 접시에 얇게 편 다음, 비닐 랩으로 페트리 접시를 삼싸세요. 반죽은 어떻게될까요? 효모는 그냥 가루 물질 같지만, 사실은 아주 작은 미생물 입니다. 효모는 영양분 을 먹고 숨을 쉬며, 번식을 해서 수가늘어나기도 합니다. 이때 생긴 이산화탄소 밀가루 반죽을 부풀게 하는것입니다. 빵은 효모가 발효할때 내놓은 (이산화 탄소)을 이용하고 술 (알코올)을 이용하여 만듭니다. 나는 빵을 좋아합니다. 효모가 이렇게 훌룡한 미생물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사랑해야 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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