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육지에서 왜적을 물리치다'를 읽고

  임진년인 1592년 4월 13일, 부산 앞 바다에 왜군이 탄 700여 척의 배가 몰려 왔어. 갑작스러운 공격에 경상도 수군은 순식간에 무너 졌고 상륙한 왜군은 물밀 듯이 부산진성으로 쳐들어갔지. 왜군은 무척 강했어. 일본배에서 벌어진 오랜 전쟁으로 단련된 데다가 신식무기인 조충으로 무장하고 있었지. 조선군이 결사적으로 막았지만 부산진성은 결국 함락되고 말았단다.

  이제 임진왜란이 시작 되었어.

일본이 임진왜란을 일으킨 이유는?

  이때 일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10여 년 도안 뒤엉켜 싸던 지방 영주들이 누르고 일본을 통일 했지. 도요토미가 부하가 된 영주들이 다른맘을 품고 자기에게 칼을 겨누지 않을까 걱정 되었어. 그래서 다른 나라와 전쟁을 벌여 영주들의 관심을 돌리려 했단다 넓은 새땅도 차지하고 말이야. 그리하여 조선을 침략이 시작 된 거야.

  하지만 1592년 7월에 이순신이 한산도에 있는 일본인들을 3개 이겼고 1592년 10월에도 김시민이 진주에 있든 일본인들을 크게 이겼지. 1592년 12월에 명나라 군사들이 같이 도와주고 1593년 2월에 권율이 항주에 있는 일본인을 크게 이겼지.

1593년 4월 드디어 한양을 찾았어. 1593년 4월에 일본과 명나라가 손을 잡았대. 1596년 9월에 협상을 취소라지.

 1597년 1월에 일본이 14만 병력의 왜원과 다시 침략을 했어. 1597년 9월 16일 이순신이 명랑 해전에서 왜 수군과 대파했고, 1598년 11월 이순신이 임진왜란에서 승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