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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대성
작성자 백지원 등록일 08.07.21 조회수 24

다시 태어난 대성

 

나는 다시태어난 대성이라는 책을 읽었다. 한 가난한 집에 대성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대성은 일을 아주 잘하였다. 그리고는 소문이나 동네사람들이 대성을 많이 칭찬하였다. 어느날 스님에게 땅을 팔면 부자가 된다고 하여서 대성은 열심히 가꾼 밭을 스님에게 판다고 하였다. 그래서 한동안은 돈이 없었다. 그것을 못참은 대성은 세상을 떠났다가 부잣집 아들로 다시 태어나 대성은 손안에 하얀 종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부인이 그종이를 꺼내려 했는데 첫번째로 태어난 집에서 일을 해서 그러지 힘이 넘처서 펴지지가 않았다가 대성이 스스로 손을 폈다. 그 종이에는 대성이라고 써져 있었다. 대성은 대상이라는 이름을 다시 받고 건강한 청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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