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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왕과 왕후'를 읽고
작성자 김윤진 등록일 08.07.20 조회수 17
  나라 이름과 왕이 없는 시대에 어떤 한 곳은 9명의 추장이 백성들을 다스렸는데 어느 날, 하늘에게 상자가 내려와 9명의 추장들이 상자를 열으니 알 6개가 나왔다. 그 후 몇칠 후에 다시보니 사내아이들이 앉아 있었다. 사내아이들이 태어난 후 10일 후가 되니 키가 9척(약 270cm)이나 되었고 눈썹은 무지개 색이었다. 그 아이들은 6개의  나라를 다스리게 하였는 데 그 중에 한 아이가 가야라는 나라를 다스렸는 데 어느 날, 외국에서 한 여자가 가야에 찾와서 가야의 왕은 그녀와 결혼을 하여 백성들을 다스렸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외국에서 온 여자도 대단한 것 같다. 왜냐하면 자신의 나라에서 사는 사람과 결혼을 하지 않고 다른 나라에서 사는 사람과 결혼을 했고 자신의 나라에서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에서 결혼을 했다는 것도 신기하다. 또 생긴것도 희안하게 생긴 사람과 결혼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나중에 이 여자처럼 자신의 나라에서 사는 사람과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나라에서 결혼을 하지 못해도 짜증내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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