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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상의 충성'을 읽고
작성자 심현보 등록일 08.07.19 조회수 17

* 박제상의 충성 *

--- 왜나라에 잡혀간 미해 왕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박제상.
너무나 담대하고 용기있는 모습이었다. 왜나라 왕 앞에 무릎을 꿇지도 않고 신라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박제상. 왜나라 왕이 자기의 신하가 되면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 주겠다고 하여도 박제상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신라의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나라면 왜나라 왕의 말을 받아들여 왜국의 사람이 되어서 부귀영화를 누렸을것이다.
그러나 박제상은 나와 여전히 다른 행동이었다.
나도 박제상과 같은 곧은 마음을 가짐으로써 올바른 일을 나쁜 일들로 변화시켜 하는 모든 일들에는 조금도 굽히지 말고 내 자신을 믿으면서 올바른 길로만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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