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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작성자 성청하 등록일 08.07.18 조회수 20
‘베니스의 상인’을 읽고

 나는 베니스의 상인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한여름 밤의 꿈이 제일 재미있었다. 이 애기는 사랑이 엇갈리는 내용이다.
 헬레나라는 얘가 데메우스라는 얜가 하는 애를 좋아했는데 데메우스는 헤르니아라는 얘를 좋아하는 헤르니아는 라이선더를 좋아하고 라이선더는 헤르니아를 좋아했다. 데메우스, 헬레나, 헤르니아, 라이선더가 사는 곳에서는 아버지가 누구와 결혼하라면 그 사람이 결혼하게 되어있다. 만약 결혼을 하지 않으면 사형에 처한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을 해야 했다. 마약 우리나라에도 이런 법이 있다면 정말 싫겠다. 그런데 헤르니아는 라이선더가 좋은데 아버지께서 데메우스랑 결혼을 하라고 했다. 그래서 헤르니아랑 라이선더는 몰래 그 법이 있는 나라를 빠져나와서 숙모네 집에서 결혼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몰래 나와서 결혼을 하려고 했는데 오베론왕이 퍼크에게 헬레나가 데메우스를 따라 가는 걸 보고 데메우스 눈꺼풀에 어떤 걸 묻힌 다음 헬레나를 앞에 보이게 하라고 했는데 퍼크가 잘못해서 라이선더에게 눈꺼풀에 어떤 걸 묻힌 다음 헬레나를 봐서 라이선더가 헬레나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데메우스에게도 눈꺼풀에 그것을 묻힌 다음 헬레나를 봐서 데메우스랑 라이선더가 헬레나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걸 오베론왕이 알게 되어서 다시 해독한 다음 다시해서 잘되는 얘기인데 책을 읽을 때 너무 복잡했다. 처음에는 누가 누굴 좋아하고 누가 누굴 싫어하는 지 몰랐는데 모르는데는 계속 읽으니까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내가 오베론왕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오베론왕은 헤르니아랑 라이선더를 잘되게 했고 데메우스랑 헬레나를 서로 좋아하게 했으니까 이다. 나도 누군가의 고민 같은 걸 풀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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