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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연 단군 할아버지'를 읽고
작성자 성청하 등록일 08.07.18 조회수 16
'나라를 연 단군 할아버지'를 읽고

 여기에 나오는 곰은 대단한 것 같다. 100일 동안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쑥과 마늘을 매일 먹는 것 때문이였다. 나도 아마 호랑이처럼 며칠 후에 바로 나왔을 것 같다. 나는 참을성이 없는 것 같다. 참을성을 좀 길러야 겠다.
 그리고 곰이 웅녀가 된 다음에 환웅하고 혼인을 해서 아기를 난 아기가 단군 할아버지였다. 단군 할아버지가 조선을 세운건 알지만 평양성이라는 것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단군 할아버지가 1908세까지 살았다고 하는데 너무 오래 산 것 같다. 그래도 오래오래 살았다는 것은 계속 건강을 유지 했다는 것 같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도 오래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옛날에는 진짜 신이 있었을지 궁금하다. 정말 신이 있다면 지금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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