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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이와 왈왈이의 그림 그리기
작성자 심진보 등록일 08.07.18 조회수 99
고양이 밍밍이가 해와  풀을 그려요.
노란 물감도 듬뿍, 초록 물감도 듬뿍 재미있게, 쟈유롭게 그려요.
강아지 왈왈이도 해와 풀을 그려요.
노란 물감도 살짝, 초록 물감도 살짝
차근 차근, 예쁘게 그려요.
밍밍이가 나무와 꽃을 그려요.
물감을 튀기면서 신이 나서 열심히 그려요.
왈왈이도 나무와 꽃을 그려요.
물감을 튀지 않게 조심하면서 열심히 그려요.
"네 그림 참 멋있다."
밍밍이가 말했어요.
"네 그림도 정말 멋져."
왈왈이도 칭찬했어요.
"너랑 나랑, 우린 둘 다 정말 훌륭한 화가야!"



나의 느낌: 나는 이 책을 읽고 큰 도움이 되었다.
나는 밍밍이와 왈왈이처럼 고운 말을 쓰지 않은 적이 있다.
네 동생과 그림을 그렸을때 나는 동생의 그림이 이상하게 생각했고, 내 그림은 멋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내 행동을 돌이키면서 다음부터는 밍밍이와 왈왈이처럼 네 그림만 멋진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글림도 멋지다고 칭찬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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