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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개 치키티토
작성자 안서진 등록일 17.02.09 조회수 137

이 책을 읽었을 때 주인공 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

나도 언제는 벤이 가지고 있는 개인 치키티토처럼 작고 날쌔고 용감한 개를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개가 아닌 다른 동물이라도 가지고 싶었다.

햄스터나 사랑새 등 말이다.

그리고 벤이 가지고 있었던 치키티토가 주인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일 때면 정말 부러웠다.

치키티토처럼 주인 말을 잘 따르는 개는 처음 봤기 때문이다.

저번에는 엄마께 개 한마리만 사달라고 졸라도 봤다.

아파트에서는 강아지를 키우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크게 실망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나도 데리고 있었다.

건강하고 귀여운 토끼 토디와 아주 멋지고 빠른 구피들과 예전에 키웠던 헤엄치는 것은 정말 잘하는 거북이 세 마리 등 말이다.

나중에 자기가 꿈에 그리던 치키티토보다 훨씬 큰 개인 브라운을 얻고 나서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자는 것을 깨달은 주인공 벤처럼 나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동물들을 잘 보살펴 주어야겠다.

다음글 혼자서도 신나벌래는 정말 신나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