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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며느리
작성자 장윤성 등록일 17.01.18 조회수 151

옜날 옜날에 산속에 아들이있었어 아들은이재 혼인

할때도 되었지

아들 어머니는 마을에서 색시를 찼았지

그래서 아들과 색시는 혼인을 했어

그런대색시얼굴이 하루가 다르게 누래젔어 그래서

모두 걱정했지 그러고 색시는 시아버지 한태

작은 목소리로 "방귀를 너무참았습니다" 라고 말했어

시아버지는 방귀를 꿔도 됀다 했어

그래서 며느리는 방귀를 뀌었어 근대 집안이 부셔져 버려어

시아버지랑 시어머니는 색시가 안됀다고 했어 시아버지랑 시댁에 가고 있었어

근데 배가고팠어 근데 대추나무가 있었어 시아버지는 혼자말을 했어

"대추 먹고 싶다" 고 했어 그런데며는리가 나서서 방귀로 대추땄어 시아버지는 방귀도 쓸모 있겠다고 해서

행복 하게 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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