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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숨어라, 새우 수염 보인다.
작성자 박가은 등록일 08.07.18 조회수 17

물 속에 사는 새우, 가재, 조개 장난꾸러기 삼총사가 술래잡기를 하면서 물풀을 만나고 물가나 물 속에서 사는 식물인 수생 식물에 대하여 알아가는 내용이다.
수생 식물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물 속의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식물체의 대부분이 물 위에 떠다니는 것과 몸 전체가 물 속에 잠겨 있는 것,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입과 꽃만 물 위에 떠 있는 것 등 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수생 식물은 주로 물 속에서 생활하기 때물에 육상 식물과 다르게 표피층이 매우 얇고, 숨구멍인 기공의 위치가 잎 윗면에 있고, 더 부드러우며 온 몸으로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한다.
수생 식물은 쓰임새가 많은 식물이다. 평상시 우리 밥상의 먹거리도 되고, 약재로도 사용되며 산업 원료로도 쓰인다. 아름답고 독특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수생 식물은 환경을 맑게 해 주어 물 속에 있는 오염 물질을 흡수하고 군해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수질을 개선 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수생 식물은 이렇게 여러 쓰임새로 사람에게 유익함을 주고, 환경을 지켜 주는 고마운 생명체이다.

나도 우리 모두도 자연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수생 식물에 부끄럽지 않게 쓰레기를 줄이고 샴푸나 주방 세재의 사용도 줄이는 등 환경 지킴이로서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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