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들이 사는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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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진 | 등록일 | 10.10.06 | 조회수 | 26 |
그 날 밤에 맥스는 늑대 옷을 입고 이런 장난을 했지. 저리가 이 똥 강아지야!! 이런장난도 했고. 엄마가 소리쳤어 이괴물딱지 같은 녀석!! 맧도 소리쳤지. 그럼, 내가 엄마를 잡아먹어 버릴 거야!! 그래서 엄마는 저녁밥도 안주고 맥스를 방에 가둬 버볐대. 바로 그 날 밤에 맥스의 방에선 나무아 풀이 자라기시작했지. 나무와 풀은 자꾸자꾸 자라났고, 나뭇가지가 천장까지 뻗쳤지. 이제 맥스의 방응 세상 천체가 되었어 맥스는 맥스 호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아가 밤새 항해를 했지. 하루가 지나고 한 달, 두 달 , 석 달이 지났어. 맥스는 꼬박 일 년쯤 항해한 끝에 괴물 나라에 도착했지. 맥스가 괴물 나라에 배를 대자 괴물들은 무서운 소리로 으르렁대고, 무서운 이빨을 부드득 갈고, 무서운 눈알을 뒤룩대고, 무서운 발톱을 세워 보였어. 맥스는 호통을 쳤지. 조용히해!! 맥스는 눈 하나 깜짝 않고 괴물들의 노란 눈을 노려 보아어. 맥스는 마법을 써서 괴물들을 꼼짝 못하게한거야. 괴물들은 깜짝 놀라, 맥스보고 괴물중의괴물 이라고 했지. 괴물들은 맥스를 괴물나라 왕으로 삼았어. 맥스는 큰 소리로 외쳤어. 이제 괴물 소동을 벌이자!! 캬오 으러렁 크르르르르르릉 폴짝 폴짝 다그닥 다그닥 쿵 딱 이제 그만!! 맥스는 이렇게 외치고, 저녀도 안 먹이고 괴물들을 잠자리로 쫓아 버렸어. 괴물 나라 왕 맥스는 쓸쓸 해 졌지. 맥스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그 째 머나먼 세계 저편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겨 왔어. 맥스는 집으로 돌아갔지 그리고 저녁밥을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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