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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달송이
작성자 백혜원 등록일 12.01.25 조회수 24
옛날에 숲속에 다람쥐 유치원이 있었습니다.   그 유치원에는 정말예쁜 다람쥐가 다니고 있었읍니다. 그 다람쥐가 바로 빨간 모자 달송이였 습니다.   빨간 모자는 마을에 놀이달송이와 친구들을터에서 주운 거예요.   친구들은 모자를 대게 부러워 했습니다.   유치원에는 찬칫날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안덕의 밤나무를 돌고 오는 달리기 대회였 습니다.   달송이는 손꼽아 기다렸 습니다.   작년에 1등을 했거든요.   대회날이 되었습니다.  엄마, 아빠들은 맛있는 것을 많이 싸오셨 습니다.  다람쥐들이 출발선에 섰습니다.  총소리가 울렸습니다.   다람쥐들이  출발했습니다.  달송이가 1들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아빠, 엄마의 응원소리도 굉장했 습니다.   힘내라, 우리 집 귀염둥이!   숲속에서 놀던친구들도 응원했습니다.  야,  달송이 1등이다.  달송이 빨간 모자 너무 예쁘다.  달송이는 신이났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 습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달송이는 소리나는 곳이로 다가갔 습니다.   아기산새 삼형재가 울고있었습니다.  달송이가 왜 울고 있는건지 물었 습니다.  날개 연습을 하다가 날개를 다친겄 이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돌아올 시간이 멀었고 도와주세요.  아기산새 삼형재가 말했습니다.   달송이는 아기산새 삼형재를 어떻게 나무위에 올려다 줄지 생각해 보았어요.   그때 친구들이 나타났 습니다.   달송이가 말했습니다.  우리 아기산새 삼형재를 도와주자  친구들은 그냥 가버렸어요.   그때 앞서가던 친구들이 다시 돌아왔어요.  달송이 미안해 잘못했어.  달송이와 친구들은 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모자에 아기 삼형재를 넣고  칡 줄기를 끊어다가  모자를 묶고 그 모자안에다가 아기산새 삼형재를 넣고 위로 끌어다 올렸습니다.  달송이의 빨간 모자는 멋진 수레가  되었습니다.  다람쥐들은 아기산새 삼형재를 집에 넣어 주었습니다.   아기상새 삼형재가 말했어요.  고마워요. 모두 1등 하세요.  다람쥐들은 사이좋게 달리기 대회를 끝냈 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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