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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부채
작성자 백혜원 등록일 11.08.27 조회수 31

햇볕이 쨍쨍나요. 멍멍이 들이 혀를 쭉 내밀어요.  멍멍이 들은 꽃밭으로  했살을 피해요. 아기도 더워서 찡찡 거려요. 엄마가 부채 질을 해주었 습니다. 아기는 콜콜, 엄마는 쿨쿨.  멍멍이들은  부러웠 습니다. 엄마 멍멍이는 마루에 올라가서 입에 부채를 물고 마루를 내려 갔습니다. 잠시후 아기가 깼습니다. 엄마얼굴에 땀좀봐 아기가  멍멍이를 봤습니다. "멍멍아 부채줘!" 멍멍이가  도망갔습니다. 바람이 꽃밭에 왔습니다. 아기는 해바라기 잎을 따려고 까치발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해바라기잎을 따서 엄마한테 부채질을 해주었습니다. 엄마는 시원했습니다.  엄마가 눈을 떴습니다. 엄마는 아기를 예뻐해 주셨습니다.   이책을 읽고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꼈다. 나도 엄마 말씀 더 잘듣고 사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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