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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작성자 황찬송 등록일 11.05.26 조회수 23
옛날 깊은 산골에 어떤 나무꾼이 살았는데, 늦도록 장가도 못 가고, 어머니랑 단둘이 살았어. 하루는 나무꾼이 나무를 하고 았는데, 갑지기 노루 한 마리가 뛰어와서는 이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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