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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사또'를 읽고
작성자 김세영 등록일 11.03.27 조회수 30

옛날 어느고을에 새 사또가 오게 되었어요.  사또의 나이는 열다섯살밖에 안된 소년이었거든요. 어리다고  다들 코 웃음을 쳤어요.  벼슬아치들은 사또를 얕봐서 인사도 하지않고 항상 벼슬아치들 소맷자락을 벗어날수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사또는 지혜롭게 모든 일을 처리하였어요.  그래서 사또는 훌륭하게 마을을 다스리고 백성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친구를 볼때 겉모습보고 판단을 많이 하는데 친구의 좋은점을 모리고 지날때가 많았어요.  앞으로는 겉모습보단 그친구의 좋은점을 알고 사이좋게 지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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