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이마니

나의 꿈

나의 꿈은 참 많다. 하지만 그 꿈 중에는 동물과 관련된 꿈이 많다. 수의사,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사육사 등 정말 많다. 그 중에 수의사는 나에게 참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내가 수의사가 되려고 결심한 계기는 죽어가는 고양이 때문이다. 차에 치여 죽어가는 고양이가 나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고양이는 쓸쓸하게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나는 아저씨와 함께 고양이를 묻어 주었다. 

죄책감이 밀려왔다. 나는 그 일 이후로 수의사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수의사가 되려고 하니 새로운 직업들이 생갔났다.

부모님은 아직 어리니 꿈을 벌써 결정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책을 구입하여 읽기 시작했고, 지금은 꽤 많은 지식이 모였다. 지금도 내의 꿈은 수의사이다.

나는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과 깊게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애니멀 커뮤티케이터 같은 멋진 수의사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