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의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시기를 맞아 학생들 사이에 인플루엔자가 다시 유행할 수 있으며, 과거 사례에 따르면 4월까지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한 유행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학생의 등교 전 발열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른 치료 후

해열제 복용 없이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한 후 등교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 38도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